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월성원전 4호기가 43일 동안의 정비를 마치고 오늘(6일) 오전 0시 1분에 발전을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월성 4호기는 계획예방정비를 위해 지난 2월 23일부터 가동을 중단해 각종 설비 점검과 관련 법에 따라 정기 검사를 받았습니다.
원전 측은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
월성원자력본부는 내일(7일) 오전 2시 쯤는 100% 출력에 도달할 예정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