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재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는 2001년부터 지난해까지 거주했던 강화도 아파트에 대해 스폰 의혹이 제기된 것과 관련해 사실이 왜곡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자는 S건설의 109㎡ 미분양 아파트에서 2001년부터 전세금 4천8백만 원으로 거주하다 2007년엔 같은 단지 다른 아파트에 보증금 2천만 원, 월세 50만 원에 살았다며 이는 모두 정상적인 거래였다고 해명했습니다.
S건설과의 유착 관련설에 대해서도 전혀 알지 못하는 회사라고 못 박았습니다.
[ 이성수 / solare@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