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SK카드가 8일 국내 최초로 모바일카드 누적 매출 1천억원을 돌파했습니다.
하나SK카드는 올해 1분기에 모바일카드 매출이 36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700%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0년 모바일카드 시장에 진출한 지 3년여 만에 누적 매출 1천70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모바일카드 발급도 현재 업계 최고인 7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하나SK카드는 모바일카드의 인기에 힘입어 올해 모바일
하나SK카드는 최근 국내 최초로 스마트폰으로 모바일 카드 신청과 발급이 가능한 'Q쇼핑 모바일 체크카드'를 출시했습니다.
지난해부터 이마트, 홈플러스 등에서 모바일 카드 결제를 할 수 있고 신세계백화점 등 대형 가맹점에도 곧 결제단말기를 설치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