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의료원 폐업 문제를 둘러싸고 밤샘 협상을 벌였지만, 접점을 찾지 못한 경남도의회 여야 대표 등이 오늘(18일) 재협상에 나섭니다.
어제(17일) 밤 10시쯤부터 협상에 나선 대표단은 진주의료원
새누리당 측은 일단 상정만 한 채 한 달 동안 대화를 하자는 안을 내놨지만, 야당 모임인 민주개혁연대는 날치기 우려가 있다며 상정 자체를 보류하고 합의점을 찾자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대표단은 오늘(18일) 오전 재협상에 들어갑니다.
진주의료원 폐업 문제를 둘러싸고 밤샘 협상을 벌였지만, 접점을 찾지 못한 경남도의회 여야 대표 등이 오늘(18일) 재협상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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