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시장에 진출한 해외브랜드 가운데 한국기업이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1등 브랜드 품목을 보유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코트라 칭다오무역관에 따르면 중국 기업브랜드연구센터가 최근 170개 품목의 '브랜드파워지수'를 조사한 결과 한국 기업으로는 삼성전자
삼성전자는 휴대전화, TV, 모니터 등 3개 품에서, 오리온은 파이시장, 락앤락은 밀폐용기와 스테인리스 보온병 분야에서 각각 1위에 올랐습니다.
170개 품목 가운데 112개 품목은 중국기업이, 나머지 58개 품목은 외국계 기업이 1위 브랜드 자리에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