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정비를 마치고 발전을 재개한 영광원전 2호기가 4일 만에 자동 감발, 즉 발전출력을 낮추는 현상에 들어갔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내일(1
계획예방정비 중 교체한 저압 터빈의 진동 수치가 높아 감발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수원은 정확한 이유를 파악하고 나서 가동 중지 여부 등을 결정할 계획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
지난 14일 정비를 마치고 발전을 재개한 영광원전 2호기가 4일 만에 자동 감발, 즉 발전출력을 낮추는 현상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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