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 만에 재출시된 재형저축이 한 달 반 동안 165만 좌 개설됐습니다.
금융감독원은 금융회사들이 지난달 6일부터 이달 19일까지 재형저축 상품을 165만 6천 좌, 2천641억 원어치를 판매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재형 적금이 157만 2천 좌로 대부분을 차지했는데, 은행이 전체
은행의 재형적금 일별 판매액은 지난달 6일 198억 원에서 이달 5일 51억 2천만 원, 19일 33억 7천만 원으로 줄어드는 추세를 보였지만, 계좌당 납입액은 7만 1천 원에서 14만 원, 15만 9천 원으로 계속 늘었습니다.
[ 이진례 기자 / eeka232@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