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민간기업의 투자를 유도하기 위해 수도권 규제를 포함해 대폭적인 규제 완화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시화국가산업단지에서 간담회를 갖고 "투자를 가로막는 불합리한 규제가 기업의
또 "중소기업 설비투자 촉진을 위한 금융·재정상 인센티브 부여 방안 등의 대책을 며칠 내로 발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기업투자 활성화를 위해 14개 경제부처와 경제5단체가 참여하는 태스크포스(TF)를 가동 중이며 조만간 종합대책을 내놓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