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신용대출 한도를 소진한 서민들이 300만 원까지 추가로 빌릴 수 있는 'KEB 행복나눔대출'을 출시했습니다.
금리는 연 6.9~13.0%로 성실하게 갚으면 분기마다 0.15% 포인트씩 최대 1.5% 포
2천만 원 이하 저소득층과 기초생활수급권자, 다문화 가정, 장애인은 0.2% 포인트가 추가 감면되며, 중도상환수수료도 면제됩니다.
연소득 4천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와 자영업자라면 신청이 가능하고, 대출 기간은 최장 3년으로 거치기간 없이 원금을 균등하게 나눠 갚아야 합니다.
[ 이진례 기자 / eeka232@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