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은 영국 의약품 허가기관으로부터 종합인플루엔자 항체치료제의 임상 1상 시험 진행을 승인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셀트리온은 다음 달부터 영국에서 항체치료제의 독성과 안전용량을 확인하는 임상을 진행하게 됩니다.
셀트리온이 개발 중인 종합인플루엔자 항체치료제는 바이러스가 세포 내에 침입할 때 쓰이는 표면 단백질인
셀트리온은 글로벌 임상에서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려고 미국 FDA와 2012년 8월 사전심사회의를 하였으며, 다음 달 진행 할 1상 임상도 FDA와 품목허가를 전제로 논의한 내용을 근거로 디자인되었습니다.
[ 김태일 기자 / kit9558@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