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은 올해 1분기에 2천749억 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0.5% 감소한 수치입니다.
순이익 급감에는 순이자마
지난해 1분기 2.37%였던 순이자마진은 시중금리 하락과 중소기업 대출금리 인하 등으로 올해 1분기엔 1.95%로 떨어졌습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문화콘텐츠 사업 등 신사업 추진으로 새로운 시장을 발굴해 수익성을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정석 기자 / ljs7302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