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지주 차기 회장후보 접수가 6일 마감됩니다.
우리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 관계자는 6일 "오늘 일과시간(오후 6시)까지 회장 후보 지원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우리금융 회추위는 지난달 29일 회장후보 모집 공고를 냈으나, 지난 3일까지
세간에서는 우리금융 차기 회장의 후보군으로 내부 출신은 이덕훈 키스톤 프라이빗에쿼티 대표, 이종휘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 이순우 우리은행장 등을 꼽고 있습니다.
외부 출신으로는 임종룡 전 국무총리실장, 진동수 전 금융위원장, 전광우 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