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재 방송통신위원장이 방한 중인 조셉 보아카이 라이베리아 부통령과 만나 "한국의 기업들이 라이베리아 방송통신 발전에 동반자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라이베리아가 정보통신 기술을 활용해 국가의 중장기 발전계획을 추
이에 대해 보아카이 부통령은 "통신서비스 개혁을 이룬 한국의 노하우를 전수받길 원한다"고 화답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2005년 습지보존을 위한 '람사협약 총회', 지난해에는 국제의회연맹 총회 한국대표로 우간다를 방문했으며 2009년에는 리비아 특사로 파견되는 등 아프리카와 인연이 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