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좁은 내수시장에 돋보기를 들이대기보다는 망원경으로 세계 시장을 멀리 내다보고 중소기업과 대기업이 상생 협력해 신흥시장에 동반진출할 수 있도록 유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현 부총리는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제130차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정부는 예산, 세제, EDCF, 금융지원 등 가용할 정책수단을 최대한 활용해 혁신적인 중소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산업 생태계를 구축할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현 부총리는 지난달까지 올해 해외경제정책 추진방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