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복지재단이 오는 11일 대학생 자원봉사자 200여명과 함께 노후된 학교 담장에 벽화를 그리는 '꿈그림' 봉사활동을 펼칩니다.
서울시 중랑구 묵동 숙선옹주로에서 미술 전공 대학생들이 학교 외벽과 담장에 밑그림을 그리고 나면 다른 봉사자
KT&G복지재단 관계자는 학생들에게는 쾌적한 학습환경을 제공하고 지역 주민들에게는 심미적인 안정감을 주기 위해 2005년부터 지금까지 총 35개 학교를 대상으로 벽화 그리기 활동을 추진해왔다고 밝혔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