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이수영 OCI 회장 부부 등 조세피난처에 페이퍼컴퍼니를 세운 것으로 나타난 재벌가 등을 상대로 위법 여부에 대한 정밀 검증을 거쳐 탈세 혐의가 있으면 강도높은 세무조사를 벌이기로 했습니다.
김덕중 국세청장은 이 회장 부부를 포함해 한국인 245명이 조세피난처에 페이퍼컴퍼니를
김 청장은 역외탈세는 올해 국세청의 4대 중점과제의 하나이므로 역점을 두고 추진해야 할 과제라며, 그런 점을 점을 살려서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