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이동통신 기기 시장에서 스마트폰이 앞으로도 성장세를 지속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이동통신장비 업체인 에릭슨은 지난해 12억 명이었던 스마트폰 이용자가 오는 2018년에는 3.8배 규모인
길스트랩 에릭슨 부사장은 "고용량 데이터 서비스에 대한 요구가 늘어나 관련 기술도 진화하고 있다"면서 "스마트폰이 시장을 주도하는 흐름은 5년 이상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한편, 지난 1분기 전 세계 휴대전화 판매량에서 스마트폰이 차지하는 비중은 50%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