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인 (주)승화프리텍(煎 에스에이치투)은 (주)어치브그룹디엔의 정승우 대표이사를 경영지배인으로 선임하고, 경영 참여 목적으로 최대주주인 케이엔브라더스가 보유한 신주인수권 72만 6216주를 인수했다고 11일 공시했습니다.
이번에 선임된 경영지배인인 정승우 사장은 드라마 공주의 남자로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 최고 시청률 25%, 아시아 11개국 선 판매라는 성과를 이뤄낸 바 있습니다.
또한 어치브그룹디엔은 드라마 제막 및 토탈컨텐츠사업을 주 사업으로 설립 2년차에 매출 100억, 영업이익 10억을 달성한 드라마 제작과 마케팅에 탁월한 노하우를 지닌 엔터테인먼트 그룹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승화프리텍은 엔터테인먼트사업 관련 사업을 추가하여 올해 하반기 공중파 드라
경영지배인인 정승우 사장은 엔터드라마 제작 및 콘텐츠 관련 투자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하며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전망됩니다.
박지은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