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는 캔커피 등 액상 커피에도 열량과 같은 영양 표시를 의무화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식품
액상 커피에는 카페인 함량을 표시하게 돼 있지만, 다른 음료와 달리 영양 표시 의무는 없습니다.
식약처 관계자는 "커피 음료가 과도한 당 섭취의 원인이 되고 있어 영양 표시 의무화 방안을 적극 추진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으로는 캔커피 등 액상 커피에도 열량과 같은 영양 표시를 의무화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