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은 2004년부터 시작한 '사랑의 헌혈 릴레이'를 통해 10년간 총 2천637명의 직원이 헌혈에 동참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체 2천100여명인 직원들이 1인당 한 번 이상 헌혈을 한 셈입니다.
한국동서발전
올해는 지난달 초부터 헌혈 릴레이를 시작해 지금까지 240여명이 참여했습니다.
동서발전 측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증한 헌혈증서를 모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증할 계획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