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라건설은 이달 중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산103 일대에 연면적 16만9천840㎡ 규모의 자동차 복합 매매단지 '용인 오토밸리'를 신규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업장에는 지하 4층∼지상 4층, 총 180개 자동차 매매장이 들어서 최대 1만대의 차량이 전시될 예정입니다.
1∼2급 정비소와 성능검사장, 경정비, 외·내장 세차 시설 등과 함께 휴식공원, 은행, 캐피털, 보험, 차량등록사무소,
2015년 상반기 개장 후 상주인원은 6천∼7천명, 하루 유동인구는 5천∼1만명에 각각 달할 것으로 에스라건설 측은 예상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