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베 신조 내각에 대한 중간 평가 성격을 담은 참의원 선거 투·개표가 오늘(21일) 진행됩니다.
이번 선거는 지난해 12월 자민당 정권이 출범한 뒤 처음 치러지는 전국 선거로, 아베 내
자민·공명 연립 정권은 지난해 12월 총선에서 중의원 3분의 2 의석을 확보한 데 이어 이번 선거에서 참의원 과반수 의석을 확보한다는 목표를 설정했습니다.
일본 언론의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자민당과 공명당은 무난히 참의원 과반수 의석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