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세에 힘입어 한 달 만에 1,900선을 회복했습니다.
코스피는 전날보다 23.80포인트, 1.27% 오른 1,904.15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증권업계에서는 "2분기 어닝 쇼크 우려가
삼성전자는 외국인 매수가 대거 들어와 2.67% 오른 130만 7천 원에 거래됐고, 반면에 6거래일 연속 상승한 현대차는 보합권에 머물렀습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당 원화는 전 거래일보다 1.9원 내린 달러당 1,117.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