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국내 최초로 야생동물 로드킬 문제를 다루는 '한국로드킬예방협회' 설립을 지원합니다.
현대자동차는 전국에서 한 해 동안 30만 마리의 야생동물들이 로드킬 당하는 현실과 2차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한
'한국로드킬예방협회'는 동물 등이 도로에 나왔다가 희생당하는 문제를 다루는 전문환경단체입니다.
전국 주요도로에 대한 로드킬 데이터 베이스를 구축하고 생태통로를 확보해 로드킬 유발 환경을 개선하고, 운전자에게 경각심과 책임감을 부여할 계획입니다.
최은미 기자 [ cem@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