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은 뱀장어 양식장 18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성을 조사한 결과 경기도 연천군의 한 뱀장어 양식장에서 발암물질인 벤조피렌이 기준치 이상 나와 해당 양식장의 뱀장어를 모두 폐기하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산물품질관리원은 관련법상 어류의 벤조피렌 함량
수산물품질관리원 관계자는 해당 양식장 뱀장어가 벤조피렌에 오염된 원인과 경로 등을 조사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