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은 김해국제공항 면세점 사업권자로 선정돼 오는 11월부터 5년간 화장품과 향수 등을 판매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김해국제공항이 최근 이용객 증가로 성장 가능성이 크고,
신세계는 면세점과 함께 세계 최대백화점으로 기네스북에 오른 신세계 센텀시티와 올해 개점 예정인 부산 프리미엄 아웃렛 등과 연계한 관광 상품을 개발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김태일 기자 / kti9558@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