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 전국경제인연합회 상근부회장이 아시아 기업규제 환경의 필요성을 역설했습니다.
이 부회장은 인도 뉴델리에서 열리는
'제4차 아시아 비즈니스 서밋' 연사로 나와 아시아 국가들의 기업 규제 환경이 선진국 수준에 비해 뒤떨어지는 점을 지적하고 역내 기업 환경 개선을 위해 아시아 경제단체가 공동으로 대응해 나갈 것을 제안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 회의에 참석한 아시아 11개국 17개 경제단체 대표 30여 명은 각국 기업규제 환경 개선을 위한 공동 대응을 결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