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KTX 등 각종 열차운행이 올해보다 34회 늘어난 3천446회 운행합니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국가에서 관리하는 고속철도를 포함한 전국 철도 81개 노선에 대한 2014년도 열차운행계획을 수립, 국토교통부에 승인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계획에 따르면 내년에는 매일 주중 정기열차(KTX 200회, 새마을호 50회, 무궁화호 279회, ITX-청춘 44회, 누리로 22회, 통근열차 46회,
이는 올해 3천412회보다 34회 늘어난 것입니다.
노선별로는 경부선 296회, 호남선 92회, 중앙선 82회, 경전선 71회, 전라선 61회 등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