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와 하이트진로, 현대산업개발 등 20개 대기업이 절전규제를 잘 지키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주 의무절전 이행실적을 조사한 결과, 절전 목표를 달성했지만, 기업 이행률은 지난겨울보다 더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자부는 "국가적 위기 극복을 위해 주요 대기업의 절전규제 이행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아차와 하이트진로, 현대산업개발 등 20개 대기업이 절전규제를 잘 지키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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