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가 절전에 앞장 서기 위해 사무실을 나와 야외에서 근무한다고 하는데요.
그 현장을 연결해보겠습니다.
김경진 리포터 전해주시죠!
【 리포터 】
네! 서울 지하철 5호선 고덕역입니다.
지하철 승객들이 분주히 오가는 가운데 한쪽에서는 이렇게 전기안전공사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전기를 조금이라도 아끼기 위해 전기안전공사 직원들이 사무실을 나와 야외에서 근무 중인데요.
이곳뿐만 아니라 부서별로 인근 공원이나 카페, 도서관에서 야외 근무를 시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직원들이 야외근무를 하는 동안 사무실의 전등과 냉방기는 전부 꺼져 있다고 합니다.
최악의 전력난에 전기안전공사 직원들이 절전에 앞장서는 모습인데요.
직접 만나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질문 1. 사무실에 일과가 익숙할 텐데, 야외 근무가 불편하지 않으세요?
질문 2. 상당히 더우시죠?
인터뷰 감사합니다.
어제는 국민의 대대적인 절전 동참으로 대정전 사태를 막을 수 있었는데요.
오늘도 다시 한번 힘을 모아 절전에 동참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