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경제의 디플레이션 위험이 14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하나금융경영연구소는 '일본식 디플레이션 발생 가능성 점검'
경제성장률 하락, 민간신용과 통화량 증가율 둔화, 원화가치 상승 등이 그 배경이라는 분석입니다.
디플레이션이란 경제활동의 둔화로 물가상승률이 낮아지고, 물가도 낮아질 것으로 보는 것으로, 소비와 투자가 줄면서 물가를 더 끌어내리는 악순환 상태를 의미합니다.
한국 경제의 디플레이션 위험이 14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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