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응급헬기의 효율적인 활동을 위해 한국도로공사 등 관련 기관들이 협약을 맺었
그동안 고속도로 응급헬기는 소속 기관이 다른 문제 때문에 요청 시간이 늦어져, 최근 3년 동안 구조한 사람이 25명에 그치는 등 실적이 저조했습니다.
응급헬기 요청 권한이 119구급대에서 한국도로공사로 위임되면 보통 50분 넘게 걸리던 환자 이송시간이 30분가량 단축될 전망입니다.
신동규 [ easternk@mbn.co.kr ]
고속도로 응급헬기의 효율적인 활동을 위해 한국도로공사 등 관련 기관들이 협약을 맺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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