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00대 대기업에서 신입사원이 최고경영자가 되기까지, 약 30년이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재벌닷컴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현재 국내 100대 기업에 재직 중인 공채 출신 경영인 122명은 평균 25.1세에 입사한 뒤 45세에 임원에 올
또, 비공채 출신 사장급 이상 경영인 41명은 평균 45.6세에 입사해 10.2년을 재직하다 평균 55.8세에 사장에 올랐습니다.
공채와 비공채를 통틀어 전체 경영인의 학력은 학사가 102명, 석사 36명, 박사 24명이었고, 고졸은 조성진 LG전자 사장 1명이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