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유통업체가 납품업체들에 할인비용을 전가하는 관행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가 칼을 빼들었습니다.
공정위는 가전제품
공정위 조사에 따르면 SYS리테일은 지난 2009년부터 1년 8개월간 11개 중소업자로부터 납품받은 263억 원 상당의 전자제품을 할인 판매한 뒤 이들에게 시장판가 대응장려금 등의 판매장려금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대형 유통업체가 납품업체들에 할인비용을 전가하는 관행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가 칼을 빼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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