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전후해 벌초객들의 예초기 안전사고가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지난 3년간 예초기 안전사고 380건을 분석해봤더니 4건
예초기 사용 중 다친 부위는 눈이나 눈 주위가 48.7%로 가장 많았습니다.
특히 칼날 등 파편이 눈으로 들어간 사고 174건 가운데 78%가 안구 및 시력 손상으로 이어져 보안경 등 보호장비를 반드시 착용해야 합니다.
[ 정설민 / jasmine83@mbn.co.kr ]
추석을 전후해 벌초객들의 예초기 안전사고가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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