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위례지구 택지개발사업 C1-3블록에 공급하는 '위례 아이파크'가 90% 넘는 계약률을 기록했습니다.
현대산업개발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2까지 위례 아이파크 계약 결과 총 400가구 중 367가구가 계약해
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분양가가 3.3㎡당 1천700만원 초반대여서 수요자들의 관심을 끈 것으로 보인다며 전·월세 대책 발표 후 송파구 전세 대체 수요와 분당 등 인접 노후 주택지역 이전 수요가 몰렸다고 설명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