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 전산망의 핵심 유지업무가 아웃소싱에 의존해 보안유지가 어렵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국회 정무위원회 김정훈(새누리당) 의원이 내놓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FIU 전
FIU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유지업무 전체를 LG CNS에 위탁해 아웃소싱에 의존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FIU는 이같은 지적에 "보안, DB, 통계 등의 전문인력 7명, 올해에도 3명의 민간경력자 채용을 안전행정부에 요청했지만 반영되지 못했다”고 답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