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년여간 해외 유명 브랜드 20개사의 소비자불만 접수 건수가 1천437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5일 국회 정무위원회 민주당 이학영 의원이 제출받은 한국소비자원 자료에 따르면 2010년부터 올해 9월까지 브랜드별 소비자 불만은 버버리(
애프터서비스 관련 불만은 구찌 21건, 루이뷔통 13건, 프라다·페라가모 9건 등 모두 103건이 접수됐으나 브랜드별로 AS 관련 피해가 구제된 사례는 구찌 3건, 루이뷔통 3건, 프라다 1건, 페라가모 2건에 그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