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중남미 항만개발협력 대표단장으로 페루에 간 김윤호 항만투자협력과장이 현지시간 어제(24일) 강을 건너다 보트 전복 사고로 순직했다고 밝혔습니다.
고인은 이키토스
해수부는 사고 수습을 위해 과장급 1명을 현지에 파견했으며, 페루 당국과 협력해 시신을 국내로 운구할 계획입니다.
장례는 해양수산부장으로 진행됩니다.
고인은 1994년 공직에 입문해 인천지방해양항만청 항만물류과장과 국토해양부 해양보전과장, 장관 비서관 등을 지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중남미 항만개발협력 대표단장으로 페루에 간 김윤호 항만투자협력과장이 현지시간 어제(24일) 강을 건너다 보트 전복 사고로 순직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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