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룡 방송통신전파진흥원장이 취임했습니다.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은 김명룡 전 우정사업본부장이 새 원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신임원장은
26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하고 체신부와 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 등에서 30여 년간 우정사업과 정보통신, 전파방송 분야 정책을 담당했으며 올해 7월까지 우정사업본부장으로 재직했습니다.
김 원장은 "급변하는 방송통신 융합시대에 대응하는 스마트한 조직으로 거듭나도록 기관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인재중심의 경영을 실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