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새 노조위원장에 중도·실리 성향의 이경훈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이 후보는 지난 2009년부터 3년 연속으로 파업 없이 임금·단체협약 교섭을 타결한 전 노조위원장 출신입니다.
1차 노조위원장 선거에서 과반이 나오지 않아서 결선 투표가 실시됐고, 이 후보는 하부영 후보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현대자동차 새 노조위원장에 중도·실리 성향의 이경훈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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