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휴일근로를 하는 기업 10곳 중 7곳은 근로 시간 단축에 반대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한상공회
의소는 휴일근로를 하는 503개 업체를 대상으로 '근로시간 단축이 기업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 휴일근로를 일률적으로 제한하는 것에 대해 70.4%가 '타당하지 않다'고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정부와 정치권은 16시간까지 인정하는 휴일근로를 연장근로에 포함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어 주당 최대 근로시간이 68시간에서 52시간으로 줄어들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