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엔 환율이 5년여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엔 환율은 100엔당 1천62원 수준으로, 종가 기준
이 같은 환율 하락은 우리나라 경상수지가 20개월 연속 흑자행진을 이어가는 등 원화 강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일본의 엔화약세 정책이 겹치면서 가속화 됐습니다.
한편,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4.5원 내린 달러당 1천63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 강영구 기자 / ilove@mbn.co.kr ]
원·엔 환율이 5년여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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