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이 분양 예정인 '아크로리버 파크' 평균분양가를 3.3㎡당 3천800만원대로 책정했습니다.
대림산업은 오는 22일 견본주택을 개관하는 이 아파트의 평균 분양가를 주변 시세보다 낮은 3.3㎡당 3천800만원대로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분양가는 3.3㎡당 최저 3천300만원에서 한강 조망이 되는 고층의 경우 4천200만원까지 분포돼 있습니다.
전용면적 112㎡이상 물량은 3
이는 인근의 '래미안 퍼스티지'의 전용면적 84.93㎡가 지난 3월 14억∼14억5천만원, 5월에는 전용 135.92㎡가 21억3천만∼21억5천만원에 거래된 것과 견줘 저렴한 분양가라고 대림산업은 설명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