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 LH 세종특별본부는 세종시 2-2생활권과 3-2생활권에 생활대책용 상업용지 27필지를 새로 공급키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용지가 공급되면 세종시 상용용지는 174필지로 늘어나게 됩니다.
생활대책용 상업용지 분양은 LH로부터 보상 과 대상자로 통보받은 이주민들이 자율적으로 조합을 구성하고 원하는 필지를 신청해 현장추첨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분양은 다음 달 13일부터 내년 6∼7월까지 5차례에 걸
첫마을과 인접한 2-2생활권은 세종시 최고의 주거지역으로 꼽히는 곳이며, 강남권인 3-2생활권에는 대규모 아파트단지는 물론 세종시청 및 세종교육청 등 주요 지방행정 입주하게 됩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