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일용근로자 가운데 사회보험에 가입한 근로자는 5명 중 1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은 임금근로자 중 직장가입자의 국민연금·건강보험·고용보험 가입 여부를 조사한 '2013년 4월 사회보험 가입 현황'을 발표했습니다.
가입률을 보면, 임시·일용직의 국민연금 가입률은 1
지난해 6월 18.2%, 12월 18.9% 보다 감소한 수치입니다.
이 기간 건강보험 가입률은 22.7%, 22.7%, 21.4%로 떨어졌고, 고용보험 가입률도 22.9%, 20.6%, 18.8%로 하락 곡선을 그렸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