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수산어업인 10명을 '2013 수산 신지식인'으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해삼 전용 어초를 만들고 해삼 씨를 뿌리는 방법을 개선한 강학순씨가 올해 최우수 수산 신지식인에 선정됐으며, 다슬기 진액 추출기술을 개발한 추호진씨가 우수 수
해수부는 내일(21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7회 수산 신지식인 학술대회에서 강학순씨 등에게 인증서를 줄 계획입니다.
해수부는 신지식인의 사업장을 수산계 고등학교와 한국농수산대학의 현장실습장으로 활용할 방침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