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박근혜 정부의 최대 국정과제는 바로 창조경제인데요.
이장우 창조경제연구원장은 창조경제는 협력이 부가가치를 만들어내는 시대를 말한다며 동반성장과 공정거래를 강조했습니다.
정영석 기자입니다.
【 기자 】
"창조경제는 협력이 부가가치를 만들어내는 시대입니다"
이장우 창조경제연구원장은 M머니 경세제민 촉에 출연해 창조경제는 협력이 부가가치를 만드는 시대라며 동반성장과 공정거래가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 인터뷰 : 이장우 / 창조경제연구원장
- "(협력을 통해)작은 아이디어도 부가가치를 만들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기업 생태계가 균형이 잡혀야되고…독점이 일어나고, 불공정이 일어나는 것은 창조경제의 최대 폐해죠."
이 원장은 이어 공유·협력을 했을 때 더 큰이익이 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며, 정부·기업·사회의 인식의 변화를 강조했습니다.
▶ 인터뷰 : 이장우 / 창조경제연구원장
- "이런 인식의 전환이 하루 아침에 되는 것은 아닌데,
또 이같은 창조 기업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서는 정부의 리더십도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장우 원장이 말하는 '창조경제 활성화'는 오늘 오후 5시 30분 M머니 경세제민 촉에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M머니 정영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