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외국인 직접투자 규모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신고기준으로 기존 최고치였던 2012년보다 15% 증가한 190억 달러를, 도착기준으로는 지난 99년보다 5억
국가별로는 EU발 투자가 65억 달러로 지난해보다 35.4% 늘었고, 싱가포르는 16억 달러로 288% 중국이 147% 늘어난 12억 달러에 육박했습니다.
중국과 싱가포르의 투자가 급증한 것은 한중FTA 타결에 대한 기대효과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정규해 기자 spol@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