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는 육아 혜택을 한 장에 담은 원카드인 '롯데아이행복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이행복카드는 보건복지부의 어린이집 무상 보육료 결제와 교육부의 무상 유치원학비 지원승인이 가능한 카드로, 기존 아이사랑 카드와 아이 즐거운 카드가 하나로 통합됐습니다.
어린이집 보육료와 유치원 유아학비 결제금액 중 본인부담금 10%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쇼핑·키즈·헬스 등 육아 관련 사용액을 업종별 할인율에 따라 지난달 이
롯데카드는 오는 3월 말까지 롯데아이행복카드를 발급받고 사용하는 고객에게 포인트를 최대 2만 점 적립해주는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롯데매장 3곳 이상에서 총 10만 원 이상 결제하면 롯데포인트 1만 점, 총 20만 원 이상 이용하면 2만 점을 쌓아줍니다.
[ 최인제 / copus@mbn.co.kr ]